허각 - 언제나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아침마다 눈 뜨면 늘 네 생각에 나 환한 미소로 시작하고
지친 하루 끝에서 또 네 생각에 난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사람
이제 슬프지 않아 다신 울지도 않아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네가 눈물도 흘려도 멈쳐줄순 없지만 너의곁에서 함께 울어줄께
이제 아프지말자 다신 울지도 말자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천 번을 넘어져도 또다시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거야
비바람 몰아쳐도 어둠이 내려도 널 지켜줄게
너 때문에 하루를 살아가 너 때문에 내 심장은 뛰어
저 하늘에 소리쳐 사랑할 한 사람 세상에 너 뿐이라고 사랑해
***
가슴 안으로 다가가는 노래를 하겠습니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슈퍼스타K2 영광의 주인공
허각 데뷔곡 '언제나'
'슈퍼스타K 시즌2'가 숱한 화제 뿌리며 결승 무대를
마감한 가운데 최종 우승자 허각이 결승전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미션곡을 전격 공개했다.
결승전 당시 선보였던 곡은 가요계 '미다스의 손'
조영수 작곡가가 선사한 곡 '언제나'.
허각은 이날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을 통해 슈퍼스타K 사상
최고의 점수인 99점을 두 번이나 받으며,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다",
"신곡 데뷔 무대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언제나'는 허각의 폭발적인 가창력의 절정을 선보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고백의 가사를 담고 있으며,
허각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로 손꼽히는 곡이다.
자신의 데뷔곡이 될 '언제나'의 녹음을 마친 허각은 자신의
천재적 노래 감각을 모두 쏟아부었다는 후문이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정 전달에 특히 주력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우승에 대한 소감으로 "가슴 안으로 다가가는 노래를 하겠다"고
약속한 허각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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