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로../물빛그리움作

그대 내게로../물빛그리움作 힘들고 지칠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으며 다정하게 속삭여주던 사랑했던 그사람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서로의 눈 빛만 봐도 마음을 읽을 수 있었던 우리 두사람 차가운 바람만이 내게 전해질뿐.. 곁에 있어야 할 그 사람이 없기에 슬프고 외롭습니다 스산한 가을에 내게 다가오는 고독과 외로움을 환한 미소지으며 그대 내게로 다가와 말끔히 씻어줄순 없는지요 그대 내게로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