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mphony No.5 in e minor, op.64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E단조 op. 644악장은 이 곡의 하이라이트이다. 다시 주요 동기가 이번에 장조로 바뀌어 장엄하게 나타난다. 으르렁거리며 웅크리고 있는 사자와 같은 저음부가 때로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공포감을 준다. 제1주제는 팀파니 주자의 연타는 더욱더 장엄하고 또한 격렬한 진군을 표현한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제2주제도 등장하여 이들은 다양하게 변화되며 연주된다. 늠름하고 박력있고 스피디한 행진은 승리에 찬 대단원에 이른다.4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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