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숨차게 지내온 시간속에 종종걸음으로 바삐 움직였던 내 조급함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이 해는 떠날 준비를 한다 그저 끝자락을 붙잡고.. 조금만 천천히 떠나주기를... 그렇다고 아무것도 변할것도 없는데.. 떼라도 쓰고 싶어진다 조금만 조금만...더디 떠나주기를.... 어리석은 나는...그렇게.. 또...부질없는 바람을 한다 |
'♤ 쉼터방 ♤ ─- ♣ >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0) | 2013.01.10 |
---|---|
신사임당 두장 (0) | 2012.12.28 |
가장 값진 선물 (0) | 2012.11.12 |
내공간 (0) | 2012.10.25 |
내가 만든 찜닭^^ (0) | 201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