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노 - 사랑나드리
무릅사이로 얼굴을 묻고 흘리는 하얀 눈물은
누가볼까봐 누가알까봐 남몰래 흘리는 눈물
어디론가 떠나고싶어 갈곳없는 외로운주말
돌아서는 성숙에길목 꿈꾸는 사랑나드리
울어버리면 울어버리면 마음이 편해질꺼야
작은손으로 얼굴가린채 흘리는 하얀 눈물은
외로울까 그리울까 아무도 모르는 눈물
어디론가 떠나고싶어 벌거벗은 신장로거리
골아서는 계절의 길목 꿈꾸는 사랑나드리
그냥거릴면 그냥거릴면 눈물은 지워질꺼
노주노 - 여인
왜 저렇게 슬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은 울까요
죄도 없는 강물에 돌을던진들
무슨소용있나요
누가 저여인을 누가 저여인을
누가 슬픔주었나
왜 저렇게 슬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엇때문에 누구때문에
저 여인은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맡긴들
지워질 수 있나요
누가 저여인을 누가 저여인을
누가 상처주었나
노주노 - 난 누굴위해 살아가나
너무나 사랑했던 내사랑아 난 누구를 위해 살아가나
불은 꺼지고 어두운 그림자 내게선 멀리 사라져가네
그대가 멀리떠나시면 난 누굴위해 살아가나
괴로운 내마음 어쩔 수 없어요 이모두 나의 운명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 못잊어 어쩌면 다시 올 것만 같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기다려 사랑해요 내가 내가 죽어도
그러나 당신이 안오시면 난 누구를 위해 살아가나
오늘밤 내맘은 산산이 부서지네 난 누구를 누굴위해 살아가나
그러나 나는 당신 못잊어 어쩌면 다시 올 것만 같아
난 당신을 난 당신을 기다려 사랑해요 내가 내가 죽어도
그러나 당신이 안오시면 난 누구를 위해 살아가나
오늘밤 내맘은 산산이 부서지네 난 누구를 누굴위해 살아가나
노주노 - 내가 뭐라고 했니
내가 뭐라고 했니 사랑은 아프다고 했잖니
내가 뭐라고 했니 사랑은 슬픈거라 했잖니
내가 뭐라고 했니 넌 아직 모른다고 했잖니
내가 뭐라고 했니 넌 아직 어리다고 했잖니
사랑을 용서할 수 있을만큼 아직도 용기가 없지않니
사랑은 누구도 풀수없는 너무나 어려운 숙제야
내가 뭐라고 했니 사랑은 더하기가 아니야
내가 뭐라고 했니 사랑은 곱하기도 아니야
(내가 뭐라고 했니) 사랑은 꿈이라고 했잖니
(내가 뭐라고 했니) 사랑은 끝이없다 했잖니
사랑을 기다릴 수 없을만큼 너에게 눈물이 너무 많아
사랑은 누구도 알수없는 너무나 어려운 숙제야
내가 뭐라고 했니 사랑은 나누기가 아니야
내가 뭐라고 했니 너혼자 풀어야 할 숙제야
내가 뭐라고 했니 넌 아직 모른다고 했잖니
내가 뭐라고 했니 넌 아직 어리다고 했잖니
넌 아직 어리다고 했잖니 넌 아직 어리다고 했잖니
노주노 - 내겐아직도 세월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네 그날처럼 비가 내리네
추억실은 비가 내리면 찾아보는 조그만 카페
언제나 똑같은 자리 언제나 쓴 커피한잔
마주보는 사람없어도 마주보는 추억이 있어
아 그날 그때 그 순간 꿈같은 시절
아 그날 그때 그 행복 잊을수는 없을겁니다
잊기에는 나는 너무나 당신을 외웠습니다
지우기엔 내겐 아직도 세월이 필요합니다
아 그날 그때 그 순간 꿈같은 시절
아 그날 그때 그 행복 잊을수는 없을겁니다
잊기에는 나는 너무나 당신을 외웠습니다
지우기엔 내겐 아직도 세월이 필요합니다
노주노 - 웃음속에 감춘눈물
웃고있지 않아요 이렇게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
웃고있지 않아요 이렇게 슬프지 않은 것 처럼
이젠 떠나가야 하는 시간 아쉬운 작별이지만
우리 울지는 않기로 해요
눈물은 웃음속에 감추어 버리고 웃어보세요
나처럼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세요 나처럼 마음이나 편하게
이젠 떠나가야 하는 시간 아쉬운 작별이지만
우리 울지는 않기로 해요
눈물은 웃음속에 감추어 버리고 웃어보세요
나처럼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세요 나처럼 마음이나 편하게
노주노 - 입맞춤
내겐 꿈꾸는 사랑있었네 난 몰래 간직한 사랑있었네
별처럼 밤마다 곱게 피었다 새벽안개속에 사라져 버렸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잡힐 듯이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내게는 황홀한 사랑이 있기에 조금도 나는 외롭지 않아
가만히 두눈만 감고 있으면 살며시 다가오는 입맞춤 있어요
들릴 듯이 들릴 듯이 들리지 않는
닫을 듯이 닫을 듯이 가까이 있는
내게는 꿈속에 그대 있기에 조금도 나는 슬프지 않아
가만히 두눈만 감고 있으면 살며시 다가오는 입맞춤 있어요
노주노 - 포켓속의 추억
추억 꿈처럼 작은 이야기 추억 숨겨둔 슬픈 이야기
다시는 영영 보지않을 철없던 사랑이야기
포켓속에 넣어두고 또 꺼내보고
별도 없는 밤거리에 슬픈 발자욱소리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미련인 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추억 한토막 옛날 이야기 추억 한조각 희미한 기억
그 추억 모두 합쳐봐도 인생에 반도 아닌데
포켓속에 감춰두고 남몰래 보고
철도 지난 바닷가에 모래 발자국하나
여자 여자여 슬픈 여자여 이젠 눈물은 그만
괜시리 꿈인 줄을 알면서 버리지를 못하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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