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애청곡 ♤ -─ ♣/•─‥‥∥국외♡음악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 Helene

물빛그리움 2010. 12. 12. 08:20





Helene

1966년생으로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엘렌느.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그녀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Jacques Dutronc]과 영화 '검은 양'을 찍었고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내놓아 10만장 이상 판매, 23살인 89년에는 첫 앨범 [Ce train qui s’en va]를 발매하고
그 이듬해에는 중국 순회공연까지 가진다.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번뜩이는 그녀의 기질은
91년 '첫 입맞춤'으로 TV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그녀는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또 [Helene et les garcons(엘렌느와 남자 친구들)]이라는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TV를 점령하고,

주제곡인 [Pour d’amour d’un garcon]으로 첫 주만에 top 50 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시장까지 휩쓸어버렸다.
 
 

Ce Train Qui Sen Va (기차는 떠나고) / Helene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sourire
Vivre dans mes souvenirsJ"aurais du laisser léspoir
Adoucir les au revoir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놓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희망을 남겨둔 채 이별의 순간들을 달랬어야만 했어요

Ce train qui sén va
Cé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떠나가는 저 기차는 나와 조금 비슷하네요
기차가 떠나고 있어요
기차가 떠나고 있어요

je savais que ce serait
Difficile mais je pensais
Que je saurai te cacher
Le plus grand de mes secrets
Mais a quoi bon te mentir
Cést dur de te voir partir

그것이 힘드리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난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나의 가장 큰 비밀들을 감출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그대에게 거짓말을 한들 무슨 소용인가요
떠나는 그대를 보는 건 가혹한 일이예요

Ce train qui sén va
Cé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한줄기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내 넋을 잃게 만드는 그대의 미소로 난 조금 위안을 찾아요
모든 그대의 체온에 대한 추억을 더 잘 간직하기 위해
그대 품에 꽈악 안기고 싶어요

Et avant que ne coule une larme
Dans ton sourire qui me desarme
Je cherche un peu de reconfort
Dans tes bras je veux me blottir
Pour mieux garder le souvenir
De tout" la chaleur de ton corps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구요
그대의 미소만을 남겨 두고서
간직한 기억들속에서 살아갔어야 했어요

그렇게 믿어보려 애써도 소용이 없군요